리한나, 아델


빌보드 싱글차트: 비욘세의 기록을 깬 리한나.


리한나의 앨범 토크 댓 토크(Talk That Talk)'의 수록곡 '위 파운드 러브(We Found Love)'가 이번 주에도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리한나의 이 곡은 지난 2006년 비욘세가 곡 '이리플레이서블(Irreplaceable)'로 세운 10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5년 만에 갈아치우며 역대 최장기간 1위 기록경신을 바라보고 있다.

참고로, 빌보드 차트 설립 이래 최장기간 1위를 기록한 곡은 1995년 머라이어 케리와 보이즈 투 맨(Mariah Carey & Boyz II Men)의 듀엣곡 '원 스윗 데이(One Sweet Day)'로 총 16주 동안 차트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2위는 지난주보다 두 계단 상승한 아델의 세 번째 싱글 '셋 파이어 투더 레인(Set Fire to the Rain)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보다 두 계단 상승한 성적이다. 반면, 3주 동안 리한나와 정상을 다투던 '셔플킹' LMFAO의 '섹시 앤 아이 노우 잇(Sexy and I Know It)은 지난주보다 세 계단 하락한 5위에 머물렀다.

3위는 플로 라이다(Flo Rida)의 '굿 필링(Good Feeling)'이, 4위는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잇 윌 레인(It Will Rain)이 차지했다.



빌보드 앨범차트: 아델의 16주 1위 대기록.


빌보드 싱글 차트를 점령한 이가 리한나라면 빌보드 앨범차트를 점령한 이는 아델이다. 아델의 '21'앨범은 이번 주에도 10만 4천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16주째 1위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16주간 1위 기록은 1991년 닐슨 사운드스캔이 앨범 판매 자료를 집계한 이래 아델의 앨범을 포함해 모두 5장 뿐이다.

아델의 21 앨범 외에 16주간 1위를 차지한 앨범에는 영화 <타이타닉 OST>(1998, 16주), 휘트니 휴스턴의 영화 <보디가드 OST>(1992-1993, 20주), 가쓰 브룩스의 <로핀 더 윈드>(Ropin' the wind)'(1991-1992, 18주), 빌리 레이 사이러스의 '섬 게이브 올(Some Gave All)'(1992, 17주) 등이 있다.

2위는 모던록 스타일의 기독교 밴드 데이비드 크라우더 밴드 (David Crowder Band) 의 <기브 어스 레스트>(Give Us Rest)였다. 이 앨범은 5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빌보드 2위로 핫 샷 데뷔했다. 3위는 3만 6천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더 블랙 키스의 <엘 카미노>(El Camino)앨범이, 다음으로는 드레이크의 <테이크 케어>(Take Care)가 지난주보다 두 계단 하락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5위는 3년 만에 새 앨범 <폴른 엠파이어스>(Fallen Empires)를 들고 컴백한 5인조 영국 밴드 스노우 패트롤이 차지했다. 전작인 <어 헌드레드 밀리언 선스>(A Hundred Million Suns)와는 달리 새롭게 일렉트로닉 스타일을 시도해 리듬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앨범에서는 일렉트로닉 느낌의 '아이 윌 네버 렛 고'(I'll Never Let Go), '콜드 아웃 인 더 다크'(Called Out In The Dark), 그리고 스노우 패트롤 특유의 청량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인 디 엔드'(In The End) 등이 베스트 트랙이다.


by 빅스 | 2012/01/23 19:55 | 茶飯事 | 트랙백 | 덧글(0) |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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