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05일
지리산..
새벽 3시 40분경 백무동에서 장터목으로 출발...새벽산행은 처음이다...
장터목에 도착했을땐 날이 밝아오고 몸은 천근만근...
아무것도 안보이는 산을 혼자 오르는건 너무 힘든 일이다(하산할땐 괜찮은데..)
한사람 통과할수 있는 정도의 대나무 숲을 굽이굽이 지날땐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대나무 소리 그리고 갑자기 후다닥 날아가는 새소리...두려움마저 든다.
보통 산에 오를땐 아무생각이 없는데...이 날따라 온갖 고민과 잡생각들이 머리를 어지럽히고...급기야 외롭다라는 생각마저들었다.
천왕봉에 도착했을땐 주위 3~4m 내에는 아무것도 안보인다.
안개인지 구름인지 모르겠지만 보이는건 아무것도 없다. 분명 해는 어딘가에 있을텐데...밤과 다를바가 없다.
원래는 뱀사골로 하산하려했으나...이날따라 컨디션도 안좋고 해서 그냥 중산리로 내려가기로 결정...
천왕봉을 한참 내려오니 맑은 하늘과 구름이 보인다. 그래도 몸은 천근만근...
장터목에 도착했을땐 날이 밝아오고 몸은 천근만근...
아무것도 안보이는 산을 혼자 오르는건 너무 힘든 일이다(하산할땐 괜찮은데..)
한사람 통과할수 있는 정도의 대나무 숲을 굽이굽이 지날땐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대나무 소리 그리고 갑자기 후다닥 날아가는 새소리...두려움마저 든다.
보통 산에 오를땐 아무생각이 없는데...이 날따라 온갖 고민과 잡생각들이 머리를 어지럽히고...급기야 외롭다라는 생각마저들었다.
천왕봉에 도착했을땐 주위 3~4m 내에는 아무것도 안보인다.
안개인지 구름인지 모르겠지만 보이는건 아무것도 없다. 분명 해는 어딘가에 있을텐데...밤과 다를바가 없다.
원래는 뱀사골로 하산하려했으나...이날따라 컨디션도 안좋고 해서 그냥 중산리로 내려가기로 결정...
천왕봉을 한참 내려오니 맑은 하늘과 구름이 보인다. 그래도 몸은 천근만근...
# by | 2009/11/05 23:23 | 山 | 트랙백 | 덧글(2) |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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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시간에 올라야 당일산행이 가능하다는...ㅜㅜ